이미지 대체텍스트를 쓰는 기준

접근성한걸음08.21 07:195280

대체텍스트는 검색 키워드를 넣는 칸이 아니라 이미지를 보지 못하는 독자에게 같은 정보를 전하는 문장입니다. 사진이라면 대상과 중요한 상황을 간결하게 쓰고, 그래프라면 핵심 추세와 단위를 설명합니다. 주변 문장에서 이미 충분히 말한 장식 이미지는 빈 대체텍스트로 두어 반복 낭독을 피합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사진보다 카페 책상 위에서 14인치 노트북으로 글을 편집하는 모습이 유용합니다. 반대로 빨간 원, 화살표, 모든 배경 요소를 늘어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파일명도 의미 있는 영문 단어로 정리하되 대체텍스트에 같은 키워드를 여러 번 반복하지 않습니다.

위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릴 때 본문에서 그 이미지가 왜 필요한지 먼저 묻습니다. 표의 모든 숫자를 캡처 이미지로만 제공하면 검색과 접근성이 모두 떨어지므로 HTML 표와 요약 문장을 함께 둡니다. 링크 역할을 하는 이미지는 보이는 모양보다 눌렀을 때의 목적을 설명해야 합니다.

검수할 때 이미지를 잠시 숨기고 글의 정보가 유지되는지, 대체텍스트만 읽어도 중복과 누락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대표 이미지는 글의 제목을 그대로 복사하기보다 장면을 설명합니다. 이 원칙을 체크리스트로 만들면 이미지가 많은 글도 5분 안에 점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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